o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백신 의무화조치 시행으로 접종률이 7월 대비 45% 증가했으며, 뉴욕시 성인의 70%가 최소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고 발표함.
- 또한, 9.28. 교직원 백신접종 의무화를 10.1. 오후 5시까지로 연장하고, 그때까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무급 휴직을 해야 함을 강조함.
o 현재 뉴욕시는 ▲의료계 종사자(9.27, 뉴욕주 전역 해당), ▲교사 및 교직원(10.1), ▲실내 업소 근로자 및 출입고객(9.13)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가 시행중에 있음.
o 블룸버그 언론에 따르면, ▲뉴욕의 각종 코로나 수치 감소세 유지, ▲집세의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반등, ▲구글의 맨해튼 대규모 건물 구매 등 펜데믹 상황으로부터 회복되는 것으로 보이나, 동시에 취업률은 여전히 낮은 상태이며 지하철 사용율도 팬데믹 이전의 50%에 불과한 점 등 아직 경제 정상화 여부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는 이르다고 함.
- 한편, 스콧 코들리브 Pfizer이사(전 연방 식품의약청(FDA) 청장)은 9.26. CNN과의 인터뷰에서 학교 개학과 추운 날씨로 인해 코로나 재확산이 당분간 미국 곳곳에서 악화되다가 추수감사절(11.15) 무렵 백신 접종증가와 감염자의 면역력 확보로 잠잠해질 것이라고 전망함.
3. 관할지역별 주요 조치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가. 뉴욕주/뉴욕시
o 호클 뉴욕주지사는 9.27. 오후 기준 요양원 근로자, 의료계 종사자의 백신 최소 1회 이상 접종률이 92%로, 접종 의무화 조치 이전 70%대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함.
- 주지사는 백신 접종 의무화로 인한 제재가 시작되는 9.27.부터 의료계 인력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타주 면허를 가진 의사, 간호사들의 의료 허가, 퇴직자 재등록 비용 면제, 의료진의 타 의료기관 자원봉사 등을 허용키로 함.
- 또한, 연방 정부 및 주정부 인사들과 협력하여 의료 전문가의 비자 발급 촉진, 주방위군 의료인력 배치 등을 계획 중임.
나. 기타 관할지역(뉴저지, 펜실베니아, 코네티컷, 델라웨어)
o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뉴저지 주민들의 Pfizer 부스터 샷 접종이 시작되었으며 약 120만 명의 주민이 접종 대상자임을 상기시킴.
o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몬트 주지사의 비상사태 권한을 2022.2.15.까지 연장하여 주지사가 연방 지원금 배분, 백신 접종 의무화,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의 조치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킴. 현재 상원 통과 대기 중.
o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유치원에서 12학년 공‧사립학교 교사, 교직원, 자원봉사자, 단기계약 근로자의 백신 접종 또는 주간 진단검사를 11.1.부터 의무화함.
o 델라웨어 보건청은 Pfizer 백신 접종 신규 지침을 발표함. 65세 이상 고령자, 50-64세 기저질환자, 18-49세 기저 질환자 중 의료계, 보육시설, 식료품점, 노숙자 쉼터, 교도소 근로자 접종 가능.
* 해당지역 방문 시에는 안전에 유의 하시고, 피해를 입으실 경우 911신고와 함께 뉴욕총영사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4. 9. 28.(화) 뉴욕시 집회 등 예정 현황(BLM 관련)
o 브루클린
- 19:00 McCarren Park
o 맨하탄
- 12:00 174 Forsyth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