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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7_(국가 순서별)_코로나 19 확산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pdf 631.7 KB 210727_(조치 종류별)_코로나 19 확산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pdf 664.6 KB 210727_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 조치 및 동향.pdf 100.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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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7.27.) ※미국전체는 CDC 통계, 각주는 주보건청 발표통계 기준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o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사례의 72.2%가 델타변이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고 언급하고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있는 6개 단체에 총 1,5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o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모든 뉴욕시 소속 공무원들이 9.13.까지 백신을 접종하거나 매주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의무화하고, 백신 미접종자는 실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함. 단, 의료 관계자의 경우 8.2부터, 집단 거주시설 근로자의 경우 8.16.부터 관련 지침이 적용됨.

 

    - 또한, 뉴욕시는 7.26.부터 8.13.까지 뉴욕시 25개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무료 접종을 시행함.

 

  o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6월 이후 신규확진사례의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들로, 이들의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함. 또한 델타 바이러스가 최근 확진사례의 7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함.

 

  o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12세 이상 학생들이 9월 학기 시작 전에 백신을 접종할 것을 촉구하고, 각 학교는 대면 수업 재개에 앞서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방역 지침을 최대한 준수할 것을 권고함.

 

  o 펜실베니아 보건청은 전염성이 강한 델타변이에 기인하여 최근 확진자수와 입원율이 증가하였으나 방역규제를 강화하지는 않을 것이며, 백신 접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함.

 

  o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12세-18세 청소년의 51%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으며, 주전역 접종률도 지난주보다 7% 증가했다고 발표함.

 

3. 7. 27.(화)

 

뉴욕시 집회 등 예정 현황(BLM 관련)

 

  o 브루클린

    - 19:00 McCarren Park

 

  o 롱아일랜드

    - 10:00 Suffolk County Courthouse

 

* 해당지역 방문 시에는 안전에 유의 하시고, 피해를 입으실 경우 911신고와 함께 뉴욕총영사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