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4.21.) ※미국전체는 CDC 통계, 각주는 주보건청 발표통계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미국 전체 |
31,602,676 |
565,613 |
뉴욕 (뉴욕시) |
1,997,516 ( 898,138) |
41,629 (27,130) |
뉴저지 |
865,733 |
22,660 |
펜실베니아 |
1,118,470 |
25,827 |
코네티컷 |
332,139 |
8,020 |
델라웨어 |
101,993 |
1,603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신규확진자수가 11월 이후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백신 접종임을 강조하며, 모든 주민의 백신 접종을 촉구함.
- 아울러, 4.23.(금)부터 주내 16개 대형 접종소에서 60세 이상 주민 누구나 예약 없이 접종 가능하다고 발표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뉴욕시민들의 백신접종을 촉구하며 현재 백신 접종 버스를 차이나타운, 아스토리아 지역에서 운행 중이라고 발표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코로나관련 수치들이 호전되면 점진적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조치를 취할 것임을 재차 강조함. 현재 신규 확진자 7일 평균수치는 2,961건으로 한 달 전보다 11%, 한주전보다 4% 감소하였으며 전염율도 0.93으로 1이하를 유지 중에 있음.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주로 시골 지역에서 백신 접종을 꺼리는 것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주 전역에 걸친 미디어 캠페인을 통해 백신 접종이 ‘옳은 일’임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발표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펜데믹으로 인한 교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여름철 어린이 학습 강화 프로그램에 천백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함.
- 동 프로그램은 교실 내 수업과 체험 학습 혼용 형태로 6주간 무료로 제공되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약 2만4천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ㅇ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최근 바이러스 확진률과 병원 입원율이 소폭 상승했으나. 규제를 강화할 계획은 없다고 언급하며 계속해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주의할 것을 촉구함.
3. 4. 21.(수) 뉴욕시 집회 등 예정 현황(BLM 관련)
ㅇ 맨하탄
- 19:00 Carl Schurz
ㅇ 브루클린
- 19:00 McCarren Park
* 해당지역 방문 시에는 안전에 유의 하시고, 피해를 입으실 경우 911신고와 함께 뉴욕총영사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