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4.22.) ※미국전체는 CDC 통계, 각주는 주보건청 발표통계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미국 전체 |
31,666,546 |
566,494 |
뉴욕 (뉴욕시) |
2,002,512 ( 900,336) |
41,678 (27,172) |
뉴저지 |
868,541 |
22,690 |
펜실베니아 |
1,122,662 |
25,879 |
코네티컷 |
332,995 |
8,027 |
델라웨어 |
102,267 |
1,604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확진율 및 병원 입원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백신 접종이 증가함에 따라 펜데믹을 벗어날 시기가 가까워졌다고 언급하면서도, 상황이 완전히 종결될 때까지는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 유지 등 지침을 준수할 것을 촉구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백신 접종이 증가하고 바이러스 관련 수치가 감소함에 따라 9월부터 시작되는 새 학기에 모든 학생이 대면수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하긴 이르다고 언급함.
- 또한, 6월까지는 백신 접종을 최대한 많이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 유지 등 현재 방역지침은 유지할 것이나, 6월 후 상황을 재평가하여 일부 조치를 완화하는 방법도 고려중이라고 언급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병원입원이 3월 이후 처음으로 2,000건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언급하며, 경제 재개를 위한 규제 완화 상세내용을 다음주 중 발표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함.
- 또한, 현재 뉴저지내 성인 인구의 38%에 해당하는 260만 명이 백신접종을 완료했다고 발표하며, 6월말까지 목표치인 70%(470만 명) 접종 완료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함.
ㅇ 저지시티 교육위원회는 학기말까지 대면수업을 전면 중지한 것에 대한 시장의 비난 이후, 기존 결정을 번복하여 4.29.부터 대면 수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함.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공정한 백신 유포를 위해서는 주민과 유대관계가 깊은 지역사회 기반 백신 접종 기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100명으로 구성된 인종/형평 소위원회에서 의료 불평등을 경험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백신 배포 장벽을 제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발표함.
ㅇ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최근 주내 확진율이 20% 상승하며 미국 내 5번째로 높은 확진율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현 방역지침 준수 이외에 추가적인 규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함.
3. 4. 22.(목) 뉴욕시 집회 등 예정 현황(BLM 관련)
ㅇ 맨하탄
- 13:00 Columbus Circle
- 17:00 Stonewall
- 19:00 Carl Schurz
ㅇ 브루클린
- 11:00 Junius St Station
- 12:00 Flushing Ave & Beaver St
- 19:00 McCarren Park
ㅇ 롱아일랜드
- 18:00 Uniondale Public Library
* 해당지역 방문 시에는 안전에 유의 하시고, 피해를 입으실 경우 911신고와 함께 뉴욕총영사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