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5.3.) ※미국전체는 CDC 통계, 각주는 주보건청 발표통계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미국 전체 |
32,228,003 |
574,220 |
뉴욕 (뉴욕시) |
2,041,268 (917,112) |
42,088 (27,557) |
뉴저지 |
876,141 |
22,991 |
펜실베니아 |
1,158,486 |
26,276 |
코네티컷 |
339,223 |
8,097 |
델라웨어 |
104,909 |
1,626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o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병원 입원율이 한 달 사이 30% 감소하고, 확진율도 50% 감소하는 등 펜데믹 상황이 상당히 호전되고 있는바 5.19.일부터 뉴욕주 주요 부문이 재개될 것이라고 발표함.
- 쿠오모 주지사는 경제권 및 생활권 상호 인접성을 고려하여 뉴저지주, 커네티컷주와 함께 5.19.부터 소매점, 음식점, 피트니스센터, 놀이공원 및 가족오락시설, 미용실, 이발소, 박물관, 쇼핑몰, 극장, 브로드웨이, 사무실 등의 공간 사용율 제한을 해제한다고 발표함.
- 단, 뉴욕주의 경우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에 따라 공간 사용율과 상관없이 개인간 6피트 간격 유지가 가능해야함.
o 쿠오모 주지사는 상기 3개주와의 협력조치와는 별도로 뉴욕주 방역규제 일부를 완화함.
- 5.17.부터 야외 음식 및 주류 서비스 시간제한이 해제되며 실내 서비스는 5.31.부터 해제됨.
- 5.19.부터 거주지 내 야외 모임 인원 제한은 해제되며, 실내 모임은 50명으로 완화됨.
- 5.19.부터 대규모 야외 행사 공간 사용율은 33%, 실내행사 공간 사용율은 30%로 완화됨을 발표함.
※ 경기장(Stadium)의 경우, 뉴저지, 코네티컷과 함께 방역 지침 및 공간 점유율 완화 방안을 논의 중에 있음.
- 결혼식, 장례식 등 야외 행사 인원제한은 5.10.부터 최대 500명, 실내 행사는 5.19.부터 최대 250명으로 완화됨.
- 단, 행사시 모임 참석자 모두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바이러스 진단 검사결과 음성임을 증명할 경우, 사회적 거리 6피트 유지 규정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함.
o 쿠오모 주지사는 경제 및 사회 활동 재개를 위해선 대중교통 재개가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며, 5.17부터 지하철(MTA)의 24시간 운행을 재개한다고 발표함.
o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5월이 아시아계 미국인 기념의 달(Asian American and Pacific Islander Heritage Month)임을 상기시키며, 이들에 대한 존중과 뉴욕 시민의 화합을 강조함.
o 드블라지오 시장은 백신 접종이 증가하고 펜데믹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금일부터 그동안 재택근무를 하던 8만 여명의 뉴욕시 공무원이 사무실로 복귀한다고 발표함.
o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규제를 완화함.
(5.7.부터 적용)
- 야외 모임 최대 제한 인원 200명에서 500명으로 증가.
- 고교졸업파티, 장례식, 정치행사, 결혼식 등 실내 케이터링 행사 공간 사용율 50% 또는 최대 인원 250명.
- 식당내 바(Bar) 좌석, 뷔페 서비스, 셀프서비스 허용.
- 1000석 이상 규모의 야외 스포츠 및 오락 행사 장소 공간 사용율 50%로 확대.
(5.19.부터 적용)
- 모든 야외 모임 인원 제한 해제.
- 실내 공간 사용율 50% 제한 해제. 단, 개인 간 사회적 거리 6피트 유지 준수.(소매점, 음식점, 피트니스, 오락시설, 미용실, 예배장소 등)
- 1000석 이상 규모의 실내 행사장 공간 사용율 30%.
- 사적 실내 모임 인원 제한 25명에서 50명으로 완화.
o 머피 주지사는 청년층 백신 접종 장려를 위해, 5월내 1차 접종을 한 21세 이상 뉴저지 주민이 백신 접종 카드를 가져올 경우 맥주 양조장에서 무료로 맥주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시함.
o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5.1.부터 야외에서 주류만 주문하는 것을 허용함. 단, 실내에서는 음식 없이 주류만 주문하는 것이 계속 금지됨.
- 또한, 5.1.부터 야외 식사시 테이블 당 인원제한 규정을 해제하고, 음식점, 오락시설, 극장의 심야 운영 금지를 자정이후로 변경함.
- 한편, 방역지침 완화에서 불구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은 계속 의무 사항임을 상기시킴.
o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구제금 중 1,500만 달러를 청소년 문화 활동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주의회에 제안함.
3. 5. 3.(월) 뉴욕시 집회 등 예정 현황(BLM 관련)
o 맨하탄
- 16:00 250 Broadway
- 19:00 Carl Schurz
o 브루클린
- 09:00 Brooklyn Borough Hall
- 19:00 McCarren Park
o 퀸즈
- 13:00 Queens Criminal Court
* 해당지역 방문 시에는 안전에 유의 하시고, 피해를 입으실 경우 911신고와 함께 뉴욕총영사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