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3.19.) ※미국전체는 CDC 통계, 각주는 주보건청 발표통계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미국 전체 |
29,490,832 |
536,734 |
뉴욕 (뉴욕시) |
1,765,755 (784,607) |
39,808 (25,493) |
뉴저지 |
758,470 |
21,588 |
펜실베니아 |
980,302 |
24,741 |
코네티컷 |
295,484 |
7,822 |
델라웨어 |
91,635 |
1,522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미질병통제센터(CDC)의 최신 지침에 따라 학교내 사회적 거리유지 기준을 기존 6피트에서 3피트로 변경하고, 추가 대면수업 신청이 다음 주부터 가능하다고 발표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작년 시작된 바이러스 2차 확산이 종결되었다고 언급하며, 확진율과 병원 입원율은 몇 달 전과 비교하면 급격하게 떨어졌지만, 최근 감소세가 주춤한 상태로 바이러스 관련 수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전염율도 1이상(1.06)이라고 언급함.
- 보건청 관계자들은 감소세가 멈춘 이유를 전염성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음. 현재 뉴저지주에서 총 209건의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음(영국발 변이 206건, 브라질발 2건, 남아공발 1건).
ㅇ 펜실베니아 보건청은 현재까지 펜실베니아주 인구의 24.1%에 해당하는 4백만 명 이상 주민들이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했으며 140만명 이상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발표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3.19,부터 종교 모임시 인원제한을 없애고, 여행경보 및 격리 의무를 해제한다고 발표함. 단, 보건청은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여행 자제 권고를 유지함.
- 또한, 식당, 소매점, 도서관, 개인미용서비스(이발소, 헤어샵 등), 실내 오락시설, 헬스장, 박물관, 수족관, 동물원 등의 최대수용 인원 제한을 해제함. 단, 식당의 경우, 테이블당 최대 8명까지 착석 가능하며, 오후 11시 이후 영업 금지는 유지됨.
- 극장 및 예술공연장은 현재 기준인 공간 사용율 최대 50%가 유지되며, 오후 11시까지만 운영 가능함.
- 4.2.부터 모든 야외 놀이공원은 수용인원 제한 없이 개장 가능하며, 야외 행사장은 공간 사용율 50% 또는 최대 인원 1만 명 이하, 실내 경기장은 공간 사용율 10%이하로 재개 가능함.
ㅇ 코네티컷 보건청은 주내 첫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 및 캘리포니아에서 최초로 발견된 B.1.427, B.1.42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함.
- 현재까지 코네티컷주에서는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283건,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7건, 브라질발 변이바이러스 1건, 캘리포니아 첫 발견 변이 바이러스 4건이 보고되었음.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3.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끝/
Korean Consulate General in New York
460 Park Avenue, 9th FL
New York, NY 10022
T: 646-674-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