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4.1.) ※미국전체는 CDC 통계, 각주는 주보건청 발표통계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현재까지 총 450만 건의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하였다고 언급하며, 금일 25개의 신속 검사소가 추가됨을 발표함. 또한 금일부터 스포츠 행사장, 4.2.부터 문화오락 행사장이 재개됨을 상기시킴. 

     - 한편,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존슨앤존슨 백신 생산 문제와 관련하여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나, 다음주 뉴욕 백신 공급 및 접종예약은 문제가 없다고 발표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나야 완전한 면역이 생기고, 최근 뉴욕시 신규 확진사례의 70%가 변이 바이러스인 점을 감안하여 부활절 가족모임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계속해서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촉구함. 

  ㅇ 뉴저지 보건청은 뉴저지 확진율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층의 병원 입원이 3월 첫째 주 대비 크게 늘었다고 발표함.

  ㅇ 펜실베니아 보건청은 신규 확진사례와 입원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주요 원인을 변이 바이러스로 파악하고 있다고 언급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4.1.부터 16세 이상 모든 코네티컷 주민의 백신접종이 가능함을 상기시킴. 단 16세-17세는 화이자(Pfizer) 백신만 접종 가능함.

  ㅇ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청소년 및 아마추어 스포츠 관련 보건규정을 변경하여, 고위험 스포츠에 참가하는 선수들 및 코치, 스태프, 심판은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고, 그 외 스포츠 야외 경기나 연습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함.

     - 고위험 스포츠: 아이스하키, 농구, 축구, 라크로스, 레슬링, 권투, 럭비, 경기 응원, 무술, 프리스비, 2인 피겨 스케이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