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5.10.) ※미국전체는 CDC 통계, 각주는 주보건청 발표통계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미국 전체 |
32,543,257 |
578,945 |
뉴욕 (뉴욕시) |
2,057,903 (923,749) |
42,307 (27,770) |
뉴저지 |
880,635 |
23,170 |
펜실베니아 |
1,172,288 |
26,532 |
코네티컷 |
342,718 |
8,137 |
델라웨어 |
106,148 |
1,636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o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금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병원 입원자 수가 작년 11월 이후 최저치인 2,016명으로 한 달 간 40% 이상 감소하였으며, 확진율도 50% 감소했다고 발표함.
o 쿠오모 주지사는 백신 접종 건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접종 속도가 감소하고 있다고 말하고, 백신 접종을 권장하기 위해 ▲뉴욕주립대와 뉴욕시립대 학생 대상 금년도 가을학기부터 대면 수업시 백신 접종 의무화 ▲백신을 반대하는 주민들로부터 백신을 접종한 주민들의 차별 금지 법안 제안 ▲펜스테이션역과 그랜드센트럴역을 비롯한 기차역 및 지하철역 8곳에서 존슨앤존슨 선착순 백신 접종 및 승차권 제공 행사 개최 등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발표함.
o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난 6개월간 처음으로 확진율이 약 2%로 감소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발표하고, 현재까지 7백만명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고 언급하며, 접종 권장을 위해 수족관, 수목원, 동물원, 링컨 센터 등 뉴욕시 주요 명소와 협력하여 백신 접종자에게 무료입장권을 제공할 것임을 발표함.
o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5.7 뉴저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2억 3,5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고, 미국에서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거나 미국 내 사업에 투자한 외국 국적의 개인 납세자들과 같이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한 개인을 상대로 4,0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할 것임을 밝힘.
o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5.7 펜실베니아주 거주 성인의 45.3%가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고, 52.6%가 최소 1회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하면서, 이로써 펜실베니아주가 미국 내 50개주 가운데 백신 1차 접종율 10위에 올랐다고 발표함.
o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5.7 신규 코로나 확진자, 입원자 그리고 사망자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델라웨어주 거주 성인의 54.5%가 최소 1회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고, 41.5%가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음을 발표함.
o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5.7 코네티컷 거주 성인의 50%가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음을 발표함. 또한,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무리하였음에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를 모은 통계(백신 완전 접종자 150만 명 중 242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를 공개하고, 해당 확진자 242명 중 지금까지 109명이 무증상자로 확인되었으며, 3명이 사망하였음을 밝힘.
3. 5. 10.(월) 뉴욕시 집회 등 예정 현황(BLM 관련)
o 맨하탄
- 19:00 Carl Schurz
o 브루클린
- 19:00 McCarren Park
o 브롱스
- 14:00 261 Alexander Ave
* 해당지역 방문 시에는 안전에 유의 하시고, 피해를 입으실 경우 911신고와 함께 뉴욕총영사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