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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2.25.)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미국 전체 |
28,138,938 |
503,587 |
뉴욕 (뉴욕시) |
1,606,520 (698,751) |
38,277 (24,064) |
뉴저지 |
692,931 |
20,816 |
펜실베니아 |
922,990 |
23,868 |
코네티컷 |
278,184 |
7,595 |
델라웨어 |
85,801 |
1,406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인구의 12.8%에 달하는 250만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으며, 인구의 7%가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힘.
- 또한, 이번주 커뮤니티 센터, 공공주택, 문화센터 등 12개의 지역기반 임시 접종소가 개설되어 주당 약 3,700명 접종이 가능함을 발표함.
-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백신접종 가속화를 위해 대형 접종소의 야간 근무를 늘리고, 할렘 지역을 시작으로 교회 등 종교시설에 임시 접종소를 추가로 개설할 것임을 발표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금일 뉴욕시 1,203개 중학교 대면수업이 재개되었음을 발표함. 현재까지 3만 명 이상의 교사가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학교내 확진율은 0.58% 수준이라고 함.
ㅇ 칼텍(Caltech)과 컬럼비아 대학교가 뉴욕시 11월 감염자 샘플에서 남아공 및 브라질 변이와 유사한 신종 변이 바이러스(B.1.526)를 발견하였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뉴욕시 관계자들은 아직 확산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힘.
- 한편, 뉴저지 머피주지사는 뉴저지에선 아직 신종 변이 바이러스(B.1.526) 보고 사례가 없으나, 인접한 뉴욕에서 발생한 이상 뉴저지도 안심할 수 없다고 언급하며 이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ㅇ 머피 주지사는 현재 뉴저지 전염율이 0.88로 이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식당 실내 운영 공간사용율 제한을 현 35%에서 50%로 완화할 수 있다고 발표함.
ㅇ 라몬트 주지사는 연령별 백신 접종 기준과 별도로, 교직원, 교사, 보육사(Child care providers) 백신접종이 3.1.부터 가능하며, 고용주와 계약된 전용 병원을 통해 예약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