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3.17.) ※미국전체는 CDC 통계, 각주는 주보건청 발표통계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미국 전체 |
29,374,758 |
534,099 |
뉴욕 (뉴욕시) |
1,749,697 (775,990) |
39,690 (25,369) |
뉴저지 |
751,082 |
21,530 |
펜실베니아 |
973,721 |
24,689 |
코네티컷 |
293,955 |
7,799 |
델라웨어 *3.16. 발표 |
90,751 |
1,514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3.22.부터 마지막 남은 감염주의지역(Micro-Cluster) 해제하고 헬스장내 각종 수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발표함.
- 또한, 4.5.부터 카지노, 영화관, 당구장, 헬스장 밤 11시 이후 야간 운영금지 조치를 해제함. 단, 식당 관련 규제 해제는 현상태를 유지하고 상황을 재평가 후 결정.
ㅇ 쿠오모 주지사는 사회적으로 취약한 지역에 하루 1천회 이상 백신 접종이 가능한 대형 접종소 10개를 3.19.부터 추가로 운영하며, 예약은 금일부터 가능하다고 발표함.
- 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오래 지속된 사회적 불평등을 드러냈다고 언급하며, 바이러스 타격이 가장 큰 지역사회가 백신 접종의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ㅇ 쿠오모 주지사,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금일(3.17)부터 대민 업무를 하는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근로자, 비영리 기관 근로자, 필수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이 가능함을 상기시킴.
- 또한, 금일부터 모든 접종소에서 접종 대상을 구분하지 않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음. 단, 약국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자와 교사만 접종 가능함.
ㅇ 쿠오모 주지사는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 관련,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아시아계 혐오 범죄가 증가하였으며 이를 반드시 중단시켜야 한다고 언급함.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 바이러스 창궐이 중국으로부터 유입이 아니라 유럽으로부터 유입이었음을 강조함.
- 드블라지오 시장은 맨해튼의 차이나타운, 퀸즈의 플러싱, 브루클린의 선셋파크 등 아시아계 밀집 지역에 뉴욕시경(NYPD)을 추가로 배치한다고 발표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주간(Interstate) 청소년 스포츠 경기 금지 조치를 3.19부터 야외경기에 대해서 해제한다고 발표함. 실내경기 금지는 유지됨.
ㅇ 라몬트 코네티컷 주지사는 3.19.부터 백신 접종대상이 45-54세 주민으로 확대됨을 상기시킴. 코네티컷주에서 일을 하거나 거주하는 사람들을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음.
ㅇ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실내외 모임 규제(사업장 실내 25명, 야외 50명 등)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함. 보건청은 시장, 병원, 사업자, 공공보건 관계자 등 모든 이해 당사자들과 함께 규제 완화를 논의 중에 있음.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3.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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