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4.6.) ※미국전체는 CDC 통계, 각주는 주보건청 발표통계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미국 전체 |
30,596,830 |
554,420 |
뉴욕 (뉴욕시) *4.5 발표 |
1,897,003 (850,901) |
40,813 (26,463) |
뉴저지 |
820,686 |
22,132 |
펜실베니아 |
1,049,655 |
25,237 |
코네티컷 |
316,655 |
7,923 |
델라웨어 |
96,806 |
1,567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백신 접종을 회피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으나, 백신의 안정성 및 접종은 정치적 결정이 아닌 뉴욕의 전문가들(뉴욕 백신자문위원회)이 검토한 사항이라고 강조하며, 16세 이상 모든 성인이 백신을 접종할 것을 촉구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현재 접종속도로 6월까지 5백만 뉴욕시민의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75세 이상 고령자가 예약 없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접종소를 현재 3곳에서 이번주 25곳으로 늘린다고 발표함.
- 또한, 하루 150-200회 접종을 시행할 수 있는 이동식 접종 버스를 금일부터 운영하여, 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주민들 접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함. 첫 주는 식당 및 배달 근로자들 중심으로 접종할 예정이며, 다국 언어서비스가 제공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국제 여행시, 비행기 탑승 72시간 전 바이러스 음성 결과를 제출할 경우 자가 격리 의무가 없으며, 여행 후 3-5일 사이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발표함.
- 또한, 최근 3개월 이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던 사람은 이후에 회복된 의료 기록과 음성 검사 결과가 있으면 자가 격리 의무가 없음.
ㅇ 펜실베니아 보건청은 일일 평균 86,600회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민의 35.2%가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했다고 발표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현재까지 64세 이상 인구의 82%, 55-64세의 75%, 45-54세의 67%, 16-44세의 45%가 최소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고 발표하며 코네티컷은 인구당 접종률이 미국내 3위라고 언급함.
ㅇ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금일부터 16세 이상 모든 성인의 백신 접종이 가능함을 상기시킴. 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은 의료상 고위험자 접종만 가능하며, 약국은 모든 성인 접종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