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5.13.) ※미국전체는 CDC 통계, 각주는 주보건청 발표통계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미국 전체 (*5.12 발표 기준) |
32,608,287 |
580,073 |
뉴욕 (뉴욕시) |
2,063,465 (925,848) |
42,389 (27,858) |
뉴저지 |
881,991 |
23,258 |
펜실베니아 |
1,181,279 |
26,697 |
코네티컷 |
344,141 |
8,161 |
델라웨어 |
106,455 |
1,644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o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금일 확진율이 1.08%로 작년 10월 이후 최저이며, 현재까지 뉴욕 주민 8백 만 명 이상이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다고 발표함.
o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금일부터 12세 이상 뉴욕 주민들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발표하고, 특히 18세 이하 청소년 감염이 신규 확진 사례의 20%에 달한다고 언급하며 주민들의 접종을 촉구함.
o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금일부터 12-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함을 상기시키고, 금년 여름 뉴욕시 공원에서 음악 공연을 재개할 것이며,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무료입장권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발표함.
o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금일 코로나 방역 제한 완화 조치를 공식화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야외 집회 인원 제한 전면 철폐 ▲개인 주택 실내 수용 가능 인원 현 25명에서 50명으로 확대 ▲상업 시설 또는 실내 공공 행사의 경우 수용 인원 250명으로 제한 ▲실내외 상업 시설과 교회 및 예배당 등의 수용 가능 비율 제한 전면 철폐 ▲실내 1,000개 이상 고정 좌석 보유 대규모 경기장 또는 공연장의 수용 가능 비율 현 20%에서 30%로 확대 등 세부 조치들이 5.19부터 효력을 지님을 언급함.
o 펜실베니아주 보건청은 미 질병관리통제센터의 공식 권고에 따라, 펜실베니아 거주 12세 이상 청소년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함을 발표함.
o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금일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신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식당, 소매점, 체육관 및 기타 영업장과 교회 및 예배당 수용 가능 인원 제한 전면 철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야외 마스크 착용은 대규모 집회나 행사 참석 시에는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는 미 질병관리통제센터의 권고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 조건 현 6피트에서 3피트로 단축 ▲총 250명 이상 참석 실내외 행사 시, 델라웨어주 보건복지청의 사전 허가 필요 등 세부 조치들이 5.21부터 효력을 지님을 발표함.
o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금일 코네티컷주 거주 12-15세 청소년(약 17만 명)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주 전역에 설치된 백신 접종소에서 가능하다고 언급하고, 다만 부모 또는 보호자와 동행하거나 보호자의 동의서를 구비할 것을 설명함.
3. 5. 13.(목) 뉴욕시 집회 등 예정 현황(BLM 관련)
o 맨하탄
- 19:00 Carl Schurz
o 브루클린
- 19:00 McCarren Park
* 해당지역 방문 시에는 안전에 유의 하시고, 피해를 입으실 경우 911신고와 함께 뉴욕총영사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