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4.27.) ※미국전체는 CDC 통계, 각주는 주보건청 발표통계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미국 전체 |
31,924,610 |
569,771 |
뉴욕 (뉴욕시) |
2,021,407 (908,798) |
41,875 (27,344) |
뉴저지 |
867,574 |
22,849 |
펜실베니아 |
1,139,390 |
26,072 |
코네티컷 |
336,933 |
8,066 |
델라웨어 |
103,459 |
1,617 |
※ 뉴저지보건청은 4.26. 바이러스 확진자 수치가 중복으로 계수된 오류를 발견한 바, 이를 조정하여 10,422건을 삭제하였다고 발표함.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o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4.29(목)부터 뉴욕주에서 운영하는 모든 대형 백신 접종소에서 16세 이상 주민은 예약 없이 바로 접종가능하다고 발표함.
o 쿠오모 주지사는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신규 지침을 적용하여,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 2주가 지난 사람들은 자전거, 달리기, 등산, 소규모 모임 등의 야외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규제를 완화함.
- 단, 대규모 행사 또는 공공 행사의 경우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과 실내 모임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함.
o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 지원을 위해 예산을 투입한다고 발표함. 특히 가을부터 600명 이상의 정신건강 관련 인력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학부모 학교 등을 확대할 것임.
o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전염율이 지난 2달 만에 최저인 0.88로 바이러스 양상이 호전되기 시작했다고 언급함.
o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저소득층 영양 및 식량 지원을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2억 2,400만 달러를 지원받았으며 5.31.까지 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무상 조식과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한편, 주민의 47.7%가 최소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하여 미국 내 접종 순위 10위에 올랐다고 발표함.
o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연방구제프로그램(American Rescue Plan)으로부터 60억 달러를 코로나바이러스 복구 지원금으로 쓰겠다는 계획안을 주 의회에 제출했다고 발표함.
- 한편, 코네티컷 주민의 66%가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했다고 언급하며, 예약 없이 백신을 접종할 수 50개 백신 제공업체 목록을 발표함.
3. 4. 27.(화) 뉴욕시 집회 등 예정 현황(BLM 관련)
ㅇ 맨하탄
- 19:00 Carl Schurz
ㅇ 브루클린
- 10:30 1425 Rockaway PKWY
- 19:00 McCarren Park
* 해당지역 방문 시에는 안전에 유의 하시고, 피해를 입으실 경우 911신고와 함께 뉴욕총영사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